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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카사노바의 보컬리스트 마이클 보스와 본파이어의 기타리스트 안켈 슈레이퍼가 결성한 밴드입니다.
사운드는 카사노바와 비슷한 음악을 하지만 미국적인 취향으로 좀 기울려 있는 앨범입니다.
그럿다고 음악이 떨어지는 건 아니고 상당히 들어줄만한 수작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발라드가 심하게 떨어진다는게 이 앨범의 최대 단점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카사노바를 좋아한다면 꼭 소장해야할 앨범입니다.)
Mama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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