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86년까지 클럽등지에서 라이브를 하던 건스가 87년 메이져 레이블인 게펜레코드에 1집 A.F.D를 낸후

87년 6월 영국 런던의 마퀴클럽에서 데뷰앨범 쇼케이스를 가진이후 유럽의 독일, 네덜란드에서의 공연

이듬해 88년 부터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MTV 리츠 공연후  유명세에 따른 년중 내내 빽빽히 잡힌 전미 

라이브투어를 12월 일본, 12월 17일 호주 시드니르 끝으로 A.F.D투어를 끝내게 된다 ..그이후 새앨범 준비 및

휴식차원에서 89년에는 유일하게 10월 18, 19, 21,22 일 총 4회의 라이브만을 롤링스톤즈의 오프닝밴드로 잠시

무대에 섰던적이 있다.

그 총4회의 공연중 3번째 날인 10월 21일 공연음원으로 부틀렉 앨범치곤 상당히 녹음이 잘된 앨범이다.

밴드의 연주도 훌륭하거니와 관중들의 호응도 워낙 유명세를 타던 시기라 거의 광적인 수준이고^^

스티븐의 파라다이스씌릐에서 드럼연주는 일루션 투어의 맷보다 훨신 다이나믹한 느낌이다.

88년 라이브와 다소 틀린게 있다면 액슬이 젊은 혈기로 무대포식으로 몰아부치는 앙칼진 찢어지는 보컬보단

다소  그당시 기대이상의 자신들의 성공?으로 인한 건진 모르지만 보컬이 참 안정감이 있어진 느낌이다

여타 허접한 부틀렉과 틀리게 그들의 비교적 초창기 라이브라는점과

89년 라이브라는것에 프리미엄이 붙는 소장가치 만점의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