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포닉스의 퍼포먼스 앤 칵테일즈를 먼저 구매해서 들었었는데
구매한 동기가 4번트랙인 픽어 파트뎃츠 뉴 를 듣고 밝은 앨범인줄 알았지만
그닥 밝은 앨범이라 할수 없었다.
워드 겟츠 어라운드 앨범을 여기와서 + 어쿠스틱 EP 버전이 있길래 구매한뒤에
샘플로 로컬보이 인더 포토그래프와 낫업 투유 를 듣고 이 앨범을 구매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스테레오포닉스의 밝고 신나는 음악이 좋다.
이 앨범은 정말 전에 구매했던 퍼포먼스 앤 칵테일즈보다 밝다고 말 할수 있다.
1번 어 따우전트 트리즈 부터 12번 트랙까지 맘에 든다. 트래픽같이 밝은음악이 아니어도 Good! 이다.
더군다나 보너스로 국내에선 입수하기 어려운 어쿠스틱 ep까지 있으니 더더욱 맘에 든다고 말 할수 있다.
아쉬운게 있다면 12월 5일날 주문했는데, 갑작스런 디스크헤븐의 사정으로 17일날 받아봤다는 점이다.
먼저 공지를 해줬어야 했었다.
음악은 맘에 들었지만, 서비스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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