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데뷔앨범 발표후 6월 런던 마퀴에서의 프로모션 투어 후 9월부터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지의
A.F.D유럽 투어중 9월 독일의 클럽 뒤셀도르프에서의 라이브앨범이다.
87년도에는 아직은 덜유명세를 탔던 시기로 때뭍지 않은 진정한 락엔롤을 들려주던때라 하겠다
초기음원치곤 양호하지만 약간 웅웅대며 음이 흩어지는 느낌이 있다. 젊은혈기로 몰아치는 소름끼치는 액슬의
절묘한 보컬을 느낄수 있는 IT'S SO EASY, OUT TA GET ME, 소규모클럽 공연의 라이브 맛이
색다르게 느껴지는 SWEET CHILD O' MINE, 관중과 호흡하며부르는 초기스탈의 KNOCKIN' ON HEAVE'S DOOR
등 꽤 그들 데뷔시절 특징인 저돌적이고 날카로우며, 흡인력이 느껴지는 몇안되는 건스 초기의 좋은 라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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